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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성과급을 드려요!

구글은 2010년부터 구글X라는 부서를 만들어 스마트 안경 ‘구글 글라스’, 운전자 없이 운행할 수 있는 ‘무인 차’, 오지에 풍선을 띄워 무선 인터넷을 공급하는 프로젝트 ‘룬’ 등 기상천외한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연구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서에서 시도했던 모든 프로젝트가 성공적이지는 못했어요.
그럼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직원들은 해고당하거나 좌천되었냐구요? 프로젝트 실패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CEO가 직원들과 포옹하며 성과급, 휴가 등의 보상을 주곤 했죠. 이러한 파격적인 행보 때문인지 구글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 문화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독려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은 국내 기업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실패 사례 경진 대회(영상 보기)’를 열어 실패 사례들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고 쌓인 사례들을 분석해 R&D 과정에 적용하려고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 글로벌 기업도 좋아하는 ‘실패’는?

글로벌 기업의 제도를 그대로 벤치마킹하기에 앞서, 모든 실패를 권장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들 수 있습니다. 좋은 실패란 무엇인지 힌트를 얻기 위해 “두려움 없는 조직”이라는 책(에이미 에드먼슨 집필)을 참고해 보았습니다. 조직이나 리더의 관점에서 좋은 실패에 대해 고민할 때, 이 책에 나온 내용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는 회사에서 발행하는 실패를 예방할 수 있는 실패, 복합적 실패, 창조적 실패로 분류합니다. 규정된 절차를 어겨 실패하는 ‘예방 가능한 실패’나 시스템 오류로 인한 ‘복합적 실패’의 경우 좋은 실패로 보기 어려운 반면, ‘창조적 실패’는 좋은 실패로 분류합니다. ‘창조적 실패’는 새로운 시도를 하던 중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가 생기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이러한 경우 리더가 구성원을 격려해 주기를 추천합니다.

💡 <실패의 3가지 유형>
1) 예방 가능한 실패 : 절차를 지키지 못했을 때의 실패 유형
2) 복합적 실패 : 여러 내적/외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실패한 유형
3) 창조적 실패 : 새로운 도전으로 인해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를 만든 유형




🔭 조직 내 실패 관리를 위한 3가지 플랜


구글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 좋은 실패를 독려하는 조직일수록 구성원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적인 시도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즉, 성장하는 조직은 실패를 관리할 플랜 또한 갖추고 있는 것이죠.
현재 조직에서 ‘실패 관리’에 대한 제도가 없을 때, 리더와 조직의 관점에서 시도하면 좋을 몇 가지 플랜을 제시해 보려 합니다.

PLAN A : 심리적 안정감을 만드는 리더

실패해도 괜찮은 조직문화가 만들어지려면, 심리적 안정감은 필수입니다. 리더가 팀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려면 실패를 피해야 하는 것만으로 치부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의 결과임을 인지시켜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좋은 실패를 하는 팀원들을 응원하고 독려해야 하며 다음에 있을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PLAN B : 실패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키는 조직

실패는 비난받는 것이 아닌, 분석하고 교훈을 찾아야 하는 것으로 관점을 바꿔보세요. 특히 리더라면 특정 팀원의 잘못을 따지기보단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분석하고 그로 인한 교훈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한다면 팀만의 고유한 레슨&런을 갖게 될 것입니다. 실패에 대한 아카이빙이 잘 되어있을수록 팀은 더욱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될 것입니다.

PLAN C : 끊임없이 대화하는 리더

침묵을 지키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문화를 경계해야 합니다. 한 명의 팀원이 소통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판단해 실패가 발행하는 것보단, 리더와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실패하는 편이 구성원 전체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기 때문이죠. 비록 실패하더라도 팀원들이 공유할 교훈을 남기려면, 리더는 침묵하는 팀원이 없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실패 관리 역량’을 키울 워크샵 추천



1️⃣ 져도 좋은, 생존 경영 게임

주어진 상황과 자원, 룰을 활용해 목표를 달성하는 보드게임은 아마 해보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 이런 게임을 하다 보면 “이렇게 전략을 세우면 실패할 수 있구나.”라는 회고와 “다음엔 다른 전략으로 시도해 보아야겠다.”라는 일종의 교훈까지 얻게 됩니다. 게임의 끝이 우승이라면 기쁘겠지만, 진다고 해도 다음번의 매치를 위한 감을 익히게 되는 것이 전략 게임의 묘미이죠.
이러한 게임을 팀빌딩에 결합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생존 경영 게임”이라는 워크샵에서는 생각지 못한 기발한 전략을 시도할 수도 있고, 목표 달성을 위해 조건을 제시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방법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함께 논의해 전략을 도출하면서 하나 되는 팀을 체험할 수 있고, 실패해도 좋은 경험 역시 누려볼 수 있습니다.

2️⃣ Better team을 위한, 버크만 검사

실패 관리를 위해 리더는 침묵하는 팀원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말을 하게 만드는 것이 소통을 위한 최선은 아니겠죠. 팀원들의 성향에 맞춰 편하게 소통을 유도해 내는 데에는 나름의 전략도 필요한 법입니다. 먼저 팀원별 성향을 파악하며 이에 맞는 소통법을 알아내보고 싶다면 버크만 검사로 워크샵을 해보길 추천합니다.
버크만 검사는 4가지 색깔과 4가지 도형으로 개인별 성격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인데요. 첫 번째는 흥미에 대해 알 수 있고 두 번째는 스트레스 행동, 세 번째는 평소 행동(스트레스받지 않을 때), 마지막으로 욕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특히 성향을 알아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팀 슬로건이나 약속까지 만들며 모두가 참여하는 워크샵으로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3️⃣ 우리가 만드는 테마파크는 어떤 모습일까요? 콜라보파크

팀 전체가 동시에 참여해 무엇인가를 함께 이뤄 본 일이 드물다면 ‘테마파크 만들기’ 워크샵을 추천합니다. 작은 부품들을 활용해서 설계도를 그리고 시공해 보는 워크샵으로 그야말로 작은 테마파크를 건설해 볼 수 있는 시간이죠. 소통과 협업, 전략 구성까지 3박자를 모두 활용해야 하는 만큼 팀워크의 끝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부품을 활용하더라도 팀원들의 기획 아이디어와 센스에 따라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경우의 수가 탄생할 수 있어 제작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제한 시간 내에 모든 제작 조건을 갖춘 롤러코스터를 완성해야 하는 우리 팀, 얼마나 멋진 테마파크를 만들 수 있을지 도전해 보세요.



[실패관리를 위한 워크샵 추천]

전략 팀빌딩! 생존 경영 게임

Better team을 위한, 버크만 검사

우리가 만드는 테마파크, 콜라보파크

실패해도 상을 주는 회사 - 실패 관리하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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