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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우주를 보는 구글스카이, 혁신적인 서비스가 탄생한 이유

‘구글 스카이’는 천체 망원경이 없어도 인터넷을 통해 1억 개 별, 2억 개의 성운을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우주 관측소에서 제공하는 별의 모습을 구글 어스 ‘줌인’ 기능으로 볼 수 있어 우주를 떠다니는 듯한 가상체험을 할 수 있죠. 집집마다 천체 망원경을 선물한 것 같은 신박한 아이디어를 보며, 문득 구글이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린 방법과 상용화한 비법이 궁금해졌습니다. 혁신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조직의 비밀에 대해 파헤쳐보니,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은 사실 매우 간단했습니다. 모든 직원은 업무시간 중 20%를 업무 외 딴짓을 하는데 쓸 수 있고, 이 제도로 인해 구글 스카이뿐만 아니라 지메일, 구글 맵스 같은 히트 상품이 탄생한 것이었죠.



실종자도 찾은 구글 팀

구글의 몇몇 임원과 엔지니어는 ‘20% 타임’을 활용해 지난 아이티 대지진에서 실종된 사람들을 찾을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물론 구글이 실종자 찾기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한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기존에 출시된 프로그램들끼리는 호환성이 없어 10여개가 넘는 프로그램 마다 실종자에 대한 정보를 입력해야 했죠.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구글 구성원들은 다른 실종자 찾기 프로그램과 호환되는 통합 데이터 베이스 ‘퍼슨 파인더’라는 것을 개발했습니다. 이후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팀원들은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에게 구글 내에 영구적인 재난구호팀을 만들자고 제안했었다고 해요. 이 팀은 ‘퍼슨 파인더’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해 아이티 지진 때는 이 프로그램을 실제 활용하기까지 72시간이 걸렸지만 작년 2월 칠레지진 때는 하루, 올해 2월 뉴질랜드 지진 당시에는 3시간 내 가동되었다고 합니다.



“딴짓? 새로운 것이 탄생하는 시간이죠!”

구글은 ‘20% 타임제’라는 정책을 초창기부터 시행해왔어요. 20%의 시간 동안에는 공식 업무와 관계없는 딴짓을 당당하게 할 수 있죠. 표면적으로 보면 ‘딴짓을 하게 놔두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게 단순한 정책은 아니에요. ‘20%의 개인 시간’을 통해 떠오른 독특한 발상과 아이디어가 ‘80% 시간을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발전할 수 있게 회사와 구성원들이 생태계를 만들었어요. 예를 들어 주기적으로 열리는 강연 자리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15분 동안 발표하게 돕고,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를 발견한 직원들은 그 동료의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에요. 단순히 딴짓하며 보내는 시간이 아닌, 스스로 더 넓고 깊은 영역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된다는 것이 ‘20% 타임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딴짓의 중요성

한 연구에 따르면 딴짓이 창의성과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잉여 시간은 아이디어를 발굴할 새로운 관점과 여유를 선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구글의 ‘20%타임제’도 역시 같은 원리로 작동되는 정책입니다. 업무 외의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이 사실은 업무 해결과 목표 달성에 핵심이 되곤 하죠. 구글의 20% 타임제도처럼 딴짓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짚어보고 우리 조직에 잘 어울릴 정책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딴짓의 중요성
1️⃣ 창의성 향상 : 자유로운 시간과 마음의 여유는 아이디어의 연결과 융합을 촉진하며, 이는 창의적인 해결책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문제 해결 능력 향상 : 긴 시간 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도, 잠깐의 휴식 후 다시 살펴본다면 해결책이 떠오를 수 있어요. 머릿속을 환기시키면 편협했던 시선이 조금 더 넓어져 어려운 미션들도 다시볼 수 있습니다.
3️⃣스트레스 완화 : 딴짓은 업무적인 생각만 하는 때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적절한 잉여 시간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여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방법, 이렇게 따라해보세요!


🎢 새로운 것을 만드는 힘! ‘기획력’을 위한 프로그램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힘에 부쳤다면, 새로운 것을 만드는 힘을 길러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만드는 테마파크, 콜라보파크’라는 워크샵은 참가자들이 모두 놀이기구 메이커가 되어 주어진 부품으로 새로운 놀이기구 하나가 뚝딱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에요. 이 프로그램은 기초 설계부터 데코레이션까지 자유롭게 롤러코스터를 만들어보는 것인데요, 같은 부품이 주어져도 기획 아이디어와 센스에 따라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롤러코스터가 탄생해요. 설계와 디자인을 구상할 때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저 쉽지만은 않은 미션이랍니다. 롤러코스터를 완성한 뒤 각 팀마다 기획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게 되는데요. 다른 팀의 기발한 기획에 감탄하기도 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 ‘논리력’ 키우기 끝판왕, 추리/수사 프로그램

논리력은 이치에 맞게 추론하고 이를 정리해 자신만의 생각으로 표현하는 힘이죠. 좀 더 재미있는 방법으로 논리력을 키워보고 싶다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한 번 해결해 보면 어떨까요? '미스터리 협력 수사'라는 워크샵은 팀원들이 수사관이 되어 용의자를 심문하며 단서를 직접 찾아내야 하는 문제해결 프로그램이에요. 유용한 단서를 얻기 위해선 예리한 질문으로 심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질문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를 팀원들과 해볼 수 있어요. 방 안의 단서들을 발견해 단계별로 미션을 완료하고, 밀폐된 공간을 탈출하는 ‘방탈출 게임’도 논리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추리하고, 소통하다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 채움만큼 중요한 비움

새로운 아이디어가 자기잡기 위해선 머릿속을 차지하고 있는 쓸모없는 걱정을 먼저 없애는 것도 중요해요. 미술심리와 타로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융합심리상담’ 같은 워크샵으로 부정적인 것들을 제대로 인지해보세요. ‘융합심리상담’ 워크샵은 심리테스트 형식으로 진행하여 참여자의 긴장을 낮추고, 편안하게 내면심리를 파악하는데 주력합니다. 올바르게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고 해소하는 방법을 객관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스트레스에 대해 제대로 파악해보았다면, 딱딱하게 굳었던 머리속을 말랑하게 만들 리프레쉬 경험도 추천해요. ‘명상 싱잉볼’과 같은 워크샵의 경우, 싱잉볼 진동으로 뇌파를 이완시켜 복잡했던 머릿속이 평온해짐을 경험할 수 있어요. 싱잉볼 소개와 원리, 싱잉볼 연주를 듣다보면 명상이 어렵다는 편견까지 사라집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워크샵 추천]

우리가 만드는 테마파크, 콜라보파크

질문으로 단서를 획득하라, 미스터리 협력 수사

협력만이 살 길, 방탈출 추리 보드 게임

스트레스와 마주보기,융합심리상담

몸과 마음의 깊은 리프레쉬, 쉬운명상 싱잉볼

[아티클] 20% 시간은 딴짓을? 실리콘밸리에서 혁신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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