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말을 위한 첫걸음> 친구들과의 술자리 등 편안한 상황에서는 목소리가 잘 나오는데,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등 긴장되는 상황에서는 염소 울음소리 같은 목소리가 나온 적 있나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할 때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 중 하나로 본인의 목소리가 이상하기 때문이라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세상에 이상한 목소리는 없답니다. 저마다 다양한 개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문제는 목소리 자체가 아닌 내 목소리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목소리를 바로 인식하고 긍정하는 것부터 함께 차근히 시작해 봐요. <이완을 위한 배우 훈련과 감정 독백> 올바른 목소리를 내기 위한 메인 포인트는 바로 '이완'입니다. 나의 목소리를 바로 인식하고 나아가 자연스러운 말을 방해하는 원인 중 하나인 '긴장'을 완화해야 해요. '내 목소리가 이상하진 않을까?’, ‘내 말이 이상하게 들리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떨치고 편안한 이완의 상태를 위해 다양한 연기 훈련을 진행합니다. 나아가 훈련한 호흡법과 발성법을 활용해 내 감정을 담은 독백 연기를 해 볼 거예요. 긍정의 토대 위에 올바른 호흡과 발성법을 익혀 특별한 나의 목소리로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말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